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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오

일본 동경에서 자란 제게 성희롱, 성추행은 매우 흔하게 겪는 일들 중 하나였습니다. 지하철 안에서, 학교에서, 심지어는 장보러간 슈퍼에서. 익숙해질 정도로 많은 추행을 당했기 때문에 무감각해질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정말 큰 상처로 남았던 것은 남자친구에 있한 데이트폭력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애정결핍이 심하여 불안증세가 자주보이는 사람인가보다 하고 이해하며 나쁜 버릇은 함께 고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더 악화되었죠. … 계속되는

미스터 앤드 미시즈 김 3: 빤히 쳐다보기, 추파르 던지기, 뒤따르기, 몸 조롱

나는 남편에게 언제부터 스테어링이 나를 힘들게 하기 시작했는지 기억나는지 물었다. 나는 2009년 9월부터 한국에서 살기 시작했다. 첫 2년 동안은 스테어링이 나를 그렇게 힘들게 하지 않았다. 불편한 감정이 들 때가 있기는 했지만 나는 그들의 행동을 크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이 그냥 궁굼해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 가지 요소들이 더이상 스테어링을 참기 힘들게 만들었다. 가장 중요한 … 계속되는

뉴시스: “백마라고 부르지 마라” 길거리 성추행, 국제대응…할라백 코리아

“백마라고 부르지 마라” 길거리 성추행, 국제대응…할라백 코리아 등록 일시 [2013-12-16 09:58:28] 최종수정 일시 [2013-12-16 11:29:09] 【서울=뉴시스】김태은 문화 전문기자 = “여자들은 우리와 완전히 다른 도시에 살고 있네요!” 2005년 미국 뉴욕에서 4명의 여성과 3명의 남성이 여자들이 경험한 성추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을 때 한 남성이 이렇게 놀라움을 표했다. ‘길거리 성추행(street harassment)’에 대항하는 비영리 국제연대 ‘할라백(ihollaback.org)’의 설립자 중 … 계속되는

미쉘: 다움 차로 가며 그 남자가 줄기하고 계석 얘기했다

2호선 치하절 타면서 옆남자가 갑자기 ‘예쁘’라고 했는데 저는 ‘죄성하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얘기하고싶지 않습니다’고 했다. 남자가 ‘외국인? 어느 나라’라고했고 다시 같은 응답했다. 남자가 ‘말해’라고 그다움에 남자가 ‘예뻐서… 러시아? 영국? 호주? 미국?’라고 했다. 계석 몸에 대해 말하고 ‘예쁘’라고 해서 불편한다. 저는 다른 차로 가고 싶었지만 다움 차로 가며 그 남자가 줄기하고 계석 얘기했다. 더 무서워져서 남자친구에게 … 계속되는

뉴시스: ‘할라백’ 한국에도 떴다, 길거리 성추행 대처 국제연대

뉴시스: ‘할라백’ 한국에도 떴다, 길거리 성추행 대처 국제연대 기사등록 일시 [– ::] 최종수정 일시 [2013-12-05 18:29:24] 【서울=뉴시스】김태은 문화전문기자 = ‘길거리 성추행(street harassment)’에 대항하는 비영리 국제연대 ‘할라백(ihollaback.org)’이 한국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성별, 성적취향 등을 이유로 시민을 위협하고 희롱하는 언어·물리적 괴롭힘이 길거리 성추행이다. 24개국 71개 도시에서 14개 언어로 운영되는 할라백은 3일 한국 사이트를 개설하고 거리나 공공장소, 대중교통 등에서 … 계속되는

미쉘: 큰소리로 ‘큰 가슴이 좋다’고 외쳤다

11월의 어느 날, 학교에 가는 길이었다. 서울대입구역 6번 출구 옆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에 언어적 성희롱을 당했다. 한 아저씨 가 내 몸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큰소리로 ‘큰 가슴이 좋다’고 외쳤다. 옆을 지나가던 몇몇 사람들은 말 한 마디 없이 그냥 지 나쳤다. [got_back]

Citygirlseoul201038: 동네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게 소리지르면서 집까지 뛰어갔다

한 여름 밤의 악몽 요즘 인터넷뉴스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식은 성범죄 사건이다. 아동을 비롯해 심지어 힘없는 노인까지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뉴스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내가 겪었던 사건과는 비할 수 없겠지만 조금은 그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으로 부터 십여년 전 어느 여름날 막 저녁 해가 떨어졌던 7시쯤 이였다. … 계속되는